선진국 반열에 진정하게 속하게 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 중에 하나인 신산업분야에 대한 창업지원의 경우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하며,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10면까지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신사업 창업지원계획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신산업 창업지원계획 총정리
최근 제2벤처붐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창업열기를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가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인재 육성을 위한 6개 추진 전략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1. 혁신, 신산업 분야 창업의 활성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신산업분야 창업기준과 범위를 신규로 마련한다고 합니다. 신산업 창업에 대해서는 중기부 창업사업화 예산의 40%이상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20%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창업 사화 지원 업력 기준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빅 3,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탄소중립 분야를 3대 유망 분야로 설정하고 별도 사업을 통해 해당 혁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빈다.
'이어드림 프로젝트'등 스타트업을 위한 개발인력을 신규로 공급하고 성장단계별 펀드 확대와 함께 청년창업 전용펀드 역시 약 1,000억 원 규모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2. 협력과 상생 기반 혁신 스타트업 육성
민간 주도 + 정부지원 방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팁스, 사내벤처 등 선별능력과 강점 및 자원을 활용)하고, 대기업 과제 제시, 스타트업 해결 방식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1) 4차 산업형명 분야(1탄), 2) 빅데이터 기반 인공 지는 기술(2탄), 3) BIG분야(3탄), 이렇게 3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3. 지역 기반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창업의 중심 거점으로 개편하고 지역별 창업 거점 연계와 함께 지역특화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 창업활성화의 한 축으로 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창업지원 제도, 인프라, 청년 정주확녁 등이 우수한 대학을 '창업 중심대학'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ㅎ바니다.
4. 교류 및 기술창업 저변 확대
'컴업'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이 스타트업 축제로 육성한다고 합니다. '도전! 케이-스타트업'의 참여부처를 확대하는 등 스타트업 교류와 협력 지원을 통해 창업 붐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혁신 창업의 원동력인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창업교육전문가 양성, 기업가정신 스쿨 운영, 창업교육 거점대학 중심의 창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5. 창업정책 총괄 및 효육화
초보 창업자들도 쉽고 빠르게 우리나라 모든 창업지원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산업 통합공고 대상을 기초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케이-스타트업' 시스템을 통한 통합신청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6. 창업 친화적 제도 마련
정부와 스타트업이 최신 정책. 기술. 시장 동향 등을 실시간 공유하고 규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 유학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과 함께, 교원 창업에 필요한 승인절차 등을 올해 말까지 간소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정부 계획은 별고 고시를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획으로 연간 기술창업기업 약 28만 개 창출과 함께 창업 생태계 혁신과 유망 스타트업 집중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 5년 생존율이 약 40%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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