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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4.3% 발표

by 정보항해사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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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국제통화기금)가 2021년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전망 당시 3.6%를 발표하였지만, 이번에는 0.7% 포인트가 오른 4.3%로 상향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진국 평균 전망치 상승폭인 0.5% 포인트보다 높아 한국의 회복이 다른 선진국보다 빠르다고 판단하였다고 하는데요,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4.3% 발표 에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경제성장률 썸네일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4.3%발표(2021.7.)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4.3%발표(2021.7.)

올해 우리 성장 전망의 4.3%는 우리 정부가 6월에 전방 발표한 4.2%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 3.8%, 한국은행 4.0%, 아시아 개발은행 4.0% 등 주요 기관들의 전망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1. 주요 선진국 성장률 전망치

 IMF는 다른 주요 선진국들에 대해서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은 6.4%에서 7.0%로 0.6% 상향조정, 영국은 5.3%에서 7.0%, 캐나다 5.0%에서 6.3% 등 상향 쩡하였다고 합니다. 선진국 평ㄱㄴ 전망치는 5.1%에서 5.6%로 0.5%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8.4%에서 8.1%로, 인도는 12.5%에서 9.5%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 IMF 경제 성장률 평가

 이번 국제통화기금은 27일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를 보면, 올해 세계경제가 당초 전망 수준의 회복세를 유지할 것이나, 그 회복 속도에 있어서는 국가 간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격차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코로나 확산과 대응, 정책여력 등을 꼽았으며, 그게 따라 대다수 선진국은 코로나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반면, 개도국들은 당초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포함된 30개국 중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모두 상향 조정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7개국(선진국은 4개국, 영국. 캐나다. 미국. 이태리)이라고 합니다.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2.8%에서 0.6% 포인트 상향한 3.4%로 전망하였다고 합니다. 

 

 IMF는 백신보급 지연, 미국 경기부양책 춨고 가능성,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금융긴축 등의 하방위험이 상존하고, 국제 백신 공급 협력 등에 따른 코로나 조기 종식과 소비, 기업투자 등 경제활동 조기 정성화로 상방위험이 혼재한다고 평가하였습니다. 

 

3. 우리나라의 평가는

 우리나라는 차별화된 경제성과를 기록하면서도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했다는 것은 국제사회가 우리의 우수한 대응력과 회복력을 이전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2차 추경 통과 후 최대한 빠른 집행, 차질 없는 방역 대응 등으로 완전한 경제회복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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