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많은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1년 하반기에는 어떤 지원을 준비하고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하반기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인당 최대 2천만 원을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기 소상공인에 1조 특례보증 실시 1인당 최대 2천만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의 확산과 방역, 재확산으로 강력한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집합 금지와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이행을 하여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이런 특별 업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위기 소상공인에게는 신용등급 관계없이 연 2.3% 수준 금리를 적용하는 등 우대를 실시합니다.
1. 위기 소상공인 1조 특례보증_지원대상
매출 감소로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은 일반업종의 중, 저신용(신용평점 839점, 예전 4등급 이하) 소상공인 분들이 대상입니다. 다만 특별 피해업종(집합 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업종) 요건으로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은 소상공인은 제외한다고 합니다. 글을 쓰고 있지만, 지원을 하려면 어렵지 않은 선에서 많은 분들을 위해 하면 좋겠는데, 지원을 하면서도 제한사항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2. 위기 소상공인 1조 특례보증_특례보증 내용
이들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 증재 잔의 보증 심사를 통해서 5년 동안(1년 거치 4년 상환)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연체 이력이 있어 소 보증심사일 기준 연체 사실이 해소된 경우에는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위기 소상공인 1조 특례보증_이율
대상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 2.3% 수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역신보에 납부하는 보증수수료는 0.8%는 1년 차에는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5년 차에는 0.2% 포인트 감면하여 0.6%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3개 시중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우 차입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도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은행권 대여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우려된다며,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긴급자금을 공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지원을 발표하였습니다.
위와 관련하여 문의전화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044-204-752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제 9월 말이면 인구의 70%가 1차 접종까지 하게 된다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백 신접 종률과 치료제가 하루빨리 공급되어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소상공인 분들 뿐 아니라 코로나 방역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 코로나 방역에 함께 실천하는 국민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홍보 링크 참조
위기 소상공인에 1조 특례보증…1인당 최대 2000만원 대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특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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