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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첫날 지급 관련 정보 공유

by 정보항해사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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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부터 코로나19의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지원급을 지급하였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으로 9월 6일부터 지급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날에 누구에게 얼마나 지급이 되었고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한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국민 지원금 첫날 지급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첫날 지급 관련 정보 공유

 행정안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생 국민 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날 지급은 전 국민의 9.8% 수준인 507만 명에게 1조 2천억 원가량 지급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1)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첫날 지급_작년과 비교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원을 실시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의 발표보다 약 480억 원가량 더 많이 지급되었고, 예산 집행률도 올해의 경우 11.5%로 지난해보다 2.9%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선 작년의 경우에 신청하고 이틀 뒤에 포인트가 충전되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다음알 지급하기 때문에 집행에서도 높았고, 지난해 한번 경험을 해본 국민들이 이번에는 미리 준비를 해서 바로 신청을 해서 신청과 지급률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코로나19 국민 지원금 첫날 지급_지급수단

 지급수단별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신청이 463만 명(91.3%),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39만명(7.8%),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4만 7000명(0.9%)에 지급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지역화폐로 지급을 받을까 생각하셨던 분들도 신용카드로 신청을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신용카드로 지급을 받을 경우 25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전월 실적을 쌓을 수도 있고 카드 할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지역화폐의 경우 통 금액으로만 사용을 하고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코로나 19 국민 지원금 첫날 지급_요일제 시행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는 시행 첫 부만 적용될 예정입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신청의 경우에도 첫 주는 동일하게 요일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실시할 때도 첫 주(9월 13일 ~ 17일)에는 요일제를 참고하셔서 신청하러 가셔야 번거로움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4) 코로나 19 국민 지원금 첫날 지급_오프라인 신청방법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국민 지원금을 받으려는 국민들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 방문을 하셔서 신청하면 됩니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으려는 분들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를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방문하시어 신청하면 됩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려는 정부의 지원과 국민들의 희망찬 노력으로 현명하게 이 어려운 난관은 극복하길 희망합니다. 정부의 작은 지원으로 극복에 있어 작은 싹이 되어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랍니다. 정부 역시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이번 국민 지원금이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집행에 있어 차질 없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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