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재난안전 R&D 1천억 투자 실시합니다.

행안부는 2022년에 1,034억 원 규모로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에 투자를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대응을 하는지 어떤 것들에 투자를 하는지, 어떤 재난안전을 위한 연구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안부는 재난안전 R&D 1천억 투자 실시합니다.

 

행안부는 재난안전 R&D 1천억 투자 실시합니다.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투자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4%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올해 투자예산은 지난해 880억 원에 비해 154억 원이 증가한 1,034억 원이다. 이처럼 예산이 많이 증가한 이유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사회재난이 국민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재난ㅂ라생의 빈도와 피해규모가 커짐에 따라 대응 기술 개발의 필요성도 늘어났습니다.

 

총 사업 방향

2021년 말 계획한 2022년도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행안부는 올해 5개 신규 연구개발사업을 포함하여, 총 18개 사업 155개 과제에 정부예산을 1,034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신규사업 내용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5개 신규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난위험 감지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25억을 투자합니다.

2) 기후변화 대응 AI기반 풍수해 위험도 예측 기술 개발에 31억을 투자합니다.

3) 지진 위험분석 및 관리기술개발에 41억을 투자합니다.

4) 재난안전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에 42억을 투자합니다.

5)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 사업에 24억을 투자합니다.

이런 신규 사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디지털 전환추세에 따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여 실제 재난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한 행안부 연구개발사업의 방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안요청서 공개

행정안전부는 이런 사업의 목적과 계획에 대한 내용이 담긴 2022년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과 신규 연구개발과제의 제안요청서가 포함된 공고문을 1월 18일 화요일부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mois.go.kr)와 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go.kr)에 게시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홈페이지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예산에 맞게 그리고 제안요청서에 맞게 많은 참여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공모 대상과제

전체 공모 대상 과제는 전체 65개 신규 연구개발과제 가운데 긴급 현안 대비 과제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자체 수행 대상 등 21개 과제를 제외한 44개 과제입니다. 따라서 응모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2월 17일 목요일 18시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확대된 만큼,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기관과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