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교육부 신년사 분석해보기 2부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부의 주요 부처 신년사를 보면서 올해의 방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의 신년사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상공인 분들 그리고 경제적으로 큰 위험을 주었지만, 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는 학생들 역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신년사를 분석 2부를 통하여 올해의 교육정책 방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교육부 신년사 분석해보기 2부
교육부 장관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국민 여러분의 희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운을 떼며 시작을 하였습니다.
교육부 신년사 2부 내용 및 분석(괄호는 첨언)_도입부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구체적 내용을 개발하고, 2025년에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세밀한 준비,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본격화하는 학교 교육환경의 변화, 국가교육위원회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거버넌스의 전환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고교 학점제 전면 도입은,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제도인데, 기준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인데, 과연 입시위주 교육이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정말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대학은 자율적 혁신계획을 바탕으로 대학 스스로의 혁신을 최대한 존중하고 고등교육 재정을 추가 확충하며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자율적 혁신이 진정 필요 하짐,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듯 교육정책의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고 이어지길 바랍니다.)
대학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특성을 살린 자발적인 혁신 노력과 함께 '상생'과 '협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른 위해, 대학, 지역, 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국가의 혁신과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이제는 인구 소멸 단계로 지역에서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정말로 정부 또는 대학의 혁신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여러 부처에서 진행하는 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신사업 분야의 인재양성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IT 개발자들이 품귀현상이고, AI가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 우리의 인적자산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조속히 대응으로 선두 국가가 되기 위한 기 초 자산인 인력풀을 만들길 바랍니다.)
평생 교육 또한 새로운 미래에 걺 자은 모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원하는 교육을 질 높은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은 더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교육은 대학을 졸업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전문적인 업무 외에는 역시 교육을 통해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교육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