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청년을 위한 정책적 지원 청년 특별대책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오늘날 우리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어느 정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및 지원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년의 꿈과 삶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한 대책으로 청년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정부예산 청년을 위한 정책적 지원 청년 특별 대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예산 청년을 위한 정책적 지원 청년 특별대책
정부가 모든 청년의 '든든한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수준별 자산형성 및 청년 유형별 맞춤형 자립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청년특별대책, 자산형성을 위한 저축 지원
소득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맞춤형 자산형성을 위하여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청년 자산형성을 위한 3종 세트를 도입합니다.
지원 대상 및 상품 | 지원 혜택 | 납입한도 | 만기수령금 |
[청년내일저축계좌] 연소득 2400만원 이하 |
저축액(월 10만원) 정부가 1~3배 매칭합니다. |
연 120만원 한도, 3년 만기 | 3년후, 720 ~ 1440만원 |
[청년희망적금] 연소득 3600만원 이하 |
저축장려금 최대 4% (1년 2% > 2년 4%) 지급합니다. |
연 600만원 한도 2년 만기 | 2년후 1200만원 + 적금금리 +저축장려금 36만원 수준으로 지급 |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
펀드 납입액의 40% 소득공제합니다. | 연 6000만원 한도, 3~5년 | 3년후 1800만원 + 펀드수익 + 소득공제 최대 720만원 |
(청년내일 저축계좌) 연 120만원씩 총 3년을 납입하면 최종 720만~1440만 원을 수령합니다. 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저축액에 정부가 최대 3배까지 매칭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추가적 지원 필요성에 따라 15~39세까지로 가입 연령을 확대합니다. 또한 연간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인 청년에게는 ‘저축 희망적금’을 통해 시중금리를 적용한 이자 외에 최대 4%의 저축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연 600만 원씩 2년 만기로 납입하면 최종 수령은 원금 1200만 원과 이자, 저축장려금 36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에게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제공합니다. 펀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하며 연 600만 원씩 3년 납입할 경우 최대 72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특별 대책, 청년 한부모 지급금액
청년 한부모에게 지급하는 추가 아동양육비의 지원기간을 확대합니다. 총 8개월에서 연장하여 12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정부는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의 청년 한부모(만 25 ~ 34세)에게 자녀 1인당 월 10만 원 에서 5만 원의 추가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특별 대책, 군복무 청년 지원
20대 청춘을 받친 청년들에게 더원더 많은 지원을 하면 좋겠지만, 일단 이렇게라도 지원을 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점차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
군입대 후 사회복귀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회복지지원금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지원금은 아니고 군복무 중인 장병이 복무기간에 7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250만원을 더해 전역할때 1000만 원을 지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1천만 원을 다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점차 그렇게 늘어나길 희망하며 첫발을 내딛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불만이 누적되는 동원훈련 보상비는 4만 7천 원에서 6만 2천 원으로 올린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지출면에선 큰돈일 수 있겠지만, 동원을 받는 예비군의 경우 아직 원하는 만큼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무튼 올렸다고 하니 일다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