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6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유동자금이 시장에 풀리면서 주택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주식시장역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이 기관과 외인을 이기는 현상을 동학 개미라 부르고, 또한 미국에서는 서학 개미들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시리즈로 지난번 5탄에 이어 6탄을 준비했습니다.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6탄
미국주식 용어 설명서 시리즈 1~5부
1부.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1탄 (tistory.com)
2부.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2탄 (tistory.com)
3부.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3탄 (tistory.com)
4부.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4탄 (tistory.com)
5부.
미국주식 생소한 용어 설명서 5탄 (tistory.com)
1. 헬스케어 업종(Health Care Sector)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큰 고유한 특성 때문에 여러 가지 섹터 중 평균 배당률이 가장 낮은 것이 이 헬스케어 업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경기가 좋던 나쁘던 아프거나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은 항상 있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명을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를 크게 영향을 받고 보수적이고 느린 입법과정이 매출 신장의 걸림돌입니다.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는 급변적이고 적극적으로 특단의 방법으로 빠른 형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미래에는 고령화 사회가 평준화되어가면서 기대가 되는 센터입니다.
2. 금융업종(Financials Sector)
아이티와 금융은 미국에서 가장 잘 알고 잘 하는 섹터입니다. 대형 금융위기 때만 아니라면 금유는 주가 상승과 배당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섹터입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섹터에서 문제가 생기면 해당 섹터의 실적과 주가만 저조한 바념 금융 섹터에 위기가 오면 모든 섹터에 피해를 줍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금융업 섹터의 주요한 회사는 워렌비핏이 이끄는 Berkshire Hathaway가 있습니다.
3. 필수소비재 업종(Consummer Staples Sector)
필수 소비용 식품과 상품이라는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식음료, 가정용품, 개인용품, 담배와 중저가의 술 등 소비자의 재정상태에 덜 민감한 상품이 필수소비재 입니다. 주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에 따른 매출의 등락이 적은 경기방어주로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매출 성장 실속 있는 배당금 지급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을 살펴보면, 코카콜라, 월마트,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4. 산업재 업종(Industrials Sector)
항공우주와 국방, 건설 엔지니어링이고, 그박에 자본재(산업용 기계와 장비 등)를 생산하는 제조업, 운수업, 물류업, 도로, 철도 사업 등이 이 섹터에 속합니다. 장치산업(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거대한 설비와 각종 장치를 필요로 하는 산업)이 대부분이고 그런 만큼 신규 기업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은 로키드 마틴, 보잉, 쓰리엠 등이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Communication Services Secto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에는, 무선전화, 유선전화와 인터넷, 대화형 미디어 및 서비스, 엔터네인먼트 등이 주요 산업입니다. 2018년에 통신 섹터를 없애고 유무선 통신과 소셜미디어 기업이 이 부분에 속하도록 업종 개편을 단행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이 이 섹터로 들어왔습니다. 주요 기업을 더 살펴보면 가장 유명한 것은 AT&T, CBS, 네플릭스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