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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피해 관광업 융자금 1년간 상환을 유예및 이자율 감면

by 정보항해사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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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지속해서 받고 있어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서 내년 2022년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내년 조기 회복을 위해 모든 광광 업체에 대해 융자금을 1년간 상황을 유예하고 이자를 최대 1%까지 감면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피해 관광업 융자금 감면 썸네일
코로나피해 관광업 융자금 1년간 상환을 유예 및 이자율을 감면합니다.

 

코로나 피해 관광업 융자금 1년간 상환을 유예 및 이자율을 감면합니다.

 

기존 관광업 지원현황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지원을 실시하여 총 1조 4천억 원가량의 규모로 긴급 금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약 2천5백 개의 소규모 관광업체를 위해서 신요보증부 특별융자를 지원하기 도했습니다. 이런 지원을 받는 여행업체 가운데 전체 지원 건수의 약 80%를 차지하는 2105개 업체는 신청액 규모의 74.9%를 차지해서 여해 업계의 자금 활용이 두두러 진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관광업계 자금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기위해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2022년에도 융자금 상환 시기가 도래하는 모든 관광업체에 대하여 1년간 약 3천5백억 규모의 상환을 유예한다고 합니다. 이번 정책을 발표하면서 3년 동안 연속 상환유예를 시행하여 관광업계의 금융 부담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정부의 생각입니다. 

 

이자율 감면 최초 시초

추가로 이번에는 최초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관광기금 융자금 이자를 최초로 감면을 시행합니다. 

 

감면을 받게 될 대상은 관광기금 융자금을 지원받은 모든 관광업체이며, 내년 1월부터 0.5%p 이자를 감면(현행 1%~2.25%)하고, 금리 상승 때 최대 0.5% p 추가 감면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면을 통해 총 179억 원 이상의 업계 이자 부담을 낮추고, 업체별로는 연간 평균 29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5,490억 원 규모의 일반융자를 지원하는데 이 중 관광업계의 조기 회복을 위해 70%(3,800억 원)를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고, 운영자금 융자를 60%로 늘린다.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 규모 관광업체를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도 올해보다 2배 확대해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융자는 융자금리 1%, 거치기간 1년 연장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지원 한도도 기존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높인다.

 

 

상환의무 유예 신청방법

이번에 상환유예 대상인 관광업체는 관광기금 융자를 받은 은행헤서 상환의무 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방문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환유예(이자감면 포함)와 일반융자의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은 문화체육 관광부 홈페이지 에서확인이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www.mcst.go.kr

코로나 피해로 인하여 관광업체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관광업계가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정부의 지원이 이번뿐 아니라 코로나 역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정책을 펼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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