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대면활동이 줄면서 취업시장도 얼어붙었었는데, 이제 일상 회복의 단계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인기 있는 자격증은 어떤 것인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여러 가지 자격증을 발표하였는데요, 7가지를 추려서 알아보겠습니다.
취업에 인기 있는 자격증 7가지 정리
취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을 알아보고자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증 활용 현황에 대해 조사 발표를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1)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워크넷 구인공고에서 최근 3년간 (18년~20년) 국가기술자격 우대 현황 발표.
2) 전기분야와 건설분야의 자격증, 지게차 운전기능사, 건축기사, 한시 조리기능사, 토목기사가 우위에 있음.
3) 대기환경기사, 직업상담사 등 탄소중립으로 취득을 하려는 증가 추세.
[취업 자격증 7가지]
취업시장에서 인기 많은 자격증 7가지
취업시장에서 응시를 많이 하는 자격증 7가지
취업시장에서 연봉을 많이 받는 국가기술 자격증 7가지
취업시장에서 인기 많은 자격증 7가지
구직 공고 등에 가장 많이 활용된 국가기술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1위), 건축기사(2위), 한식조리기능사(3위), 전기기사(4위), 토목기사(5위), 전기산업기사(6위), 전기기능사(7위)로 기록되었습니다.
7위안에 들어 있는 이 들 자격증은 3년 동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붐이 일어나 아파트 분양,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따른 건축, 토목, 전기 등의 자격증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취업시장에서 응시를 많이 하는 자격증 7가지
취업을 요하는 자격증과 응시자들이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응시를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컴퓨터 활용능력 1급(1위), 컴퓨터 활용능력 2급(2위), 지게차 운전기능사(3위), 한식조리기능사(4위), 워드프로세서(5위), 미용사(일반, 6위), 전기기능사(7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통계에서 재밌는 것은 컴퓨터 활용능력은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종목에서 12위를 기록한 반면 응시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꼽혔다.
취업시장에서 연봉을 많이 받는 국가기술 자격증 7가지
자격증 중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것이 기술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연봉을 많이 받는 자격증은 역시 기술사 자격증 등급이 대체로 높은 임금을 제시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토질 및 기초기술사(1위, 427만 원), 수질관리 기술사(2위, 386만 원), 건축구조기술사(3위, 364만 원), 건설안전기술사(4위, 349만 원), 화훼장식기사(5위, 349만원), 철근 기능사(6위 , 344만 원), 광산보안 기사(7위, 342만 원)로 순위가 집계되었습니다.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을 열심히 공부하시고 꼭 취득하셔서 원하는 직장에 취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이런 통계가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실제 취업한 기업의 규모와 업종, 평균 연봉 등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파악해서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나오는 내용들을 자세히 파악해서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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