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정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정책들이 있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와닿는 정책은 많지 않은데요, 그래도 국민들이 뽑은 올해의 정책이 발표되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알아보기.

 

우리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행정안전부는 2021년 12월 6일 월요일부터 12월 12일  일요일까지 2021년 행정안전부 좋은 정책을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정책 대상

6개 분야 21개 주요 정책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6개 분야에는 정부혁신, 전자정부, 디지털 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국민안전 부 야입니다.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1등

1위로 뽑힌 정책은 '국민 비서 구삐'가 928표(10.1%)를 얻어 선정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경험한 국민 비서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3월에 개통한 '국민 비서'서비스는 국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교통‧건강·교육 등의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행정정보 알림 서비스입니다.  이제는 많이 받아보셨을 텐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부터 생활 범칙금까지 각종 생활에 적극적으로 필요한 정보서비스를 네이버나, 카카오톡, 토스 등 민간 앱과 연계하여 알려주게 됩니다. 국민 비서 구삐는 서비스를 오픈한 지 6개월 만에 가입자가 1,30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2등

2위로 뽑힌 정책은 837표(9.1%)를 받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정 강화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보다 더욱 안전하게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도 신설 및 안전시설 설치, 과속. 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곳이 많은데요, 하루빨리 더 많은 단속장비와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면 합니다. 이에 행안부는 내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필요한 무인교통 단속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3등

3위로 뽑힌 정책은 749표(8.2%)를 받은 '코로나 극복 상생 국민 지원금 11조 지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행안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을 지켜온 일반 국민들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골목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상생 국민 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국민이 선정한 올해의 정책 4~5등

1~3등 외에, 4위는 '정부 보조금을 알아서 찾아주는 보조금 24 개통(7.1%)'이 차지했고, 5위는 'OECD정부 신뢰도 20위, 역대 최고(5.6%)' 등이 주요 정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정부의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들이 많이 펼쳐지길 바라며, 정부 역시 좋은 정책 선정 투표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행정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국민의 삶의 변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