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이거나, 결혼을 했으나 7년이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정부의 정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 가능한 주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종류
이번 포스팅은 결혼 한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뿐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또한 지언 가능한 주택들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1.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신혼 희망 타운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 번째 주택은 바로 신혼 희망타운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육아와 아이의 보육을 비록한 신혼부부 수요을 반영하여 건설하고, 모든 공급물량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입니다. 신혼 희망타운 주택의 특징을 살펴 보면 혼인기간 7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신혼 희망타운 주택의 임대기간은 분양형의 경우 최장 30년간 임대가 가능하고, 임대형의 경우 최장 10년간 전용 60제곱미터 이하 가능합니다.
신혼 희망타운 주택의 임대조건은 분양형의 경우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임대형의 경우 최저 연 1.2%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지원이 되며,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로 연계 역시 가능합니다.
3기 신도시 신혼 희망타운 바로가기
사전청약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 해소를 목적으로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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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행복주택
행복주택을 살펴보면,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합니다. 행복주택의 특징을 살펴 보면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게됩니다. 임대기간 및 전용면적의 경우 입주계층에 따라 거주기간이 상이하지만, 30년으로 전용면적은 60제곱미터 이하입니다. 행복주택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함쳐서 시세의 60~80%수준으로 진행됩니다.
3.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영구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의 내용을 살펴 보면, 생계급여 또는 의료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임대주택입니다. 특징은 혼인기간 7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게 되는데 임대기간은 50년, 전용면적은 40미터 제곱 이하입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입니다.
4.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공공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의 내용을 살펴보면, 5년,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임대 의무기간(5년, 10년) 동안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주요 특징은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임대기간과 전용면적은 5년, 10년, 50년 전용 85제곱미터 이하, 50년 임대는 50제곱미터 이하 가능합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합쳐서 전세 시세의 90% 수준입니다.
5.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지원 주택, 공공분양주택
공공분양주택의 내용을 살펴보면,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이거나,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전용면적은 85제곱미터 이하만 가능하며, 조건은 분양가 상한금액 이하에서(건축비+택지비) 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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